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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중하위 수험생, 직업전문학교 외식 관련 진학 상담 늘어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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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본격적으로 9월부터 시작되는 대학 수시모집에 수험생들은 입시 준비 및 지원 전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체 모집인원의 70%를 선발하는 대학 수시모집의 경우, 상대적으로 3등급 이상의 높은 내신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상위권 대학의 폭이 넓은 반면, 전체 수험생 중 54%를 차지하고 있는 내신 4등급, 5등급, 6등급의 중·하위권 수험생들은 상위권 대학 선택의 폭이 상대적으로 적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로 처음부터 내신관리를 제대로 못한 학생들은 더욱 수시모집에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

입시전문가는 “이런 분위기속에서 학위취득과 취업이 연계되는 학점은행제 직업전문학교나 평생교육원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자격증 취득과 취업 지원이 되는 호텔조리학과, 호텔제과제빵학과, 커피바리스타학과 등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들에 대한 수험생들의 상담이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외식산업의 확대와 쿡방 열풍으로 호텔조리학과, 호텔제과제빵학과, 커피바리스타학과는 취업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있고 비전있는 학과로 꼽히면서 취업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려직업전문학교는 80개 특급호텔 및 120개 리조트 등 다양한 산학협력기관과 취업연계가 진행되며 실무에 강한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기존 레시피가 아닌 창작레시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학교측은 밝혔다. 또한 자격증취득 및 각종 조리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려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전공, 호텔제과제빵전공, 관광식음료전공은 수능, 내신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인적성 면접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한다. / 엄정권 기자

 

엄정권 기자  tas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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